희자매 김효선 '80년대 소녀시대' 아시나요?

희자매 김효선 '80년대 소녀시대' 아시나요?

2015.02.28. 오전 10:3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희자매 김효선 '80년대 소녀시대' 아시나요?
AD
그룹 희자매로 활동한 가수 김효선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효선은 70년 대 말에서 80년 대 초 활동한 원조 걸그룹 희자매의 막내로 인기를 모은 주인공. 왕년에 뭇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섹시스타였다.

지금은 작은 라이브 카페를 운영하며 주부로 살아가고 있는 김효선은 오늘(2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김효선은 희자매 시절을 회상했다.


희자매 김효선 '80년대 소녀시대' 아시나요?

김효선은 "희자매 인기가 대단했다. 소녀시대가 처음 나왔을 때 큰 반향을 일으킨 것과 같았다. 희자매를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며 당시 희자매의 인기를 언급했다.

김효선의 남편은 '땡벌'을 부른 트로트 가수 강진이다. 올해로 결혼 한지 30년이 된 강진 김효선 부부. 강진이 20여 년의 무명 시절을 보내는 동안 아내 김효선은 그의 성공을 단 한 번도 의심하지 않았다며 남편에 대한 신뢰를 보였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가수 김효선,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처]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