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강예원 "예능 아닌 다큐" 폭풍 눈물

'진짜' 강예원 "예능 아닌 다큐" 폭풍 눈물

2015.02.02. 오전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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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강예원 "예능 아닌 다큐" 폭풍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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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예원이 눈물을 쏟았다.

강예원은 어제(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 2탄에서 바느질을 하던 중 보급품 훼손으로 벌점을 받고 눈물을 흘렸다.

이날 강예원은 렌즈가 빠져 돋보기 안경을 쓰고 바느질에 도전했다. 하지만 바늘에 실 꿰는 것 조차 쉽지 않았고, 주어진 10분 안에 끝내기도 어려웠다.

강예원은 결국 약속된 시간 안에 하나도 완성하지 못했고, 뜻대로 되지 않는 모습에 실망해 눈물을 흘렸다. 소대장은 이 정도로 울어선 안된다고 다그쳤다.

하지만 강예원이 우는 모습을 본 이다희마저 눈물을 쏟았고, 생활관은 숙연해졌다. 강예원은 "이게 무슨 예능이냐, 다큐지"라며 눈물을 쏟아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MBC '일밤 - 진짜 사나이'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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