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4' 송재림·김소은, 설레는 첫 만남

배우 송재림과 김소은이 가상 부부로 첫 만남을 가진 현장이 공개된다.

MBC 제작진에 따르면 내일(20일) 방송되는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238회에서 송재림과 김소은 커플의 특별했던 첫 만남 현장이 전파를 탄다.

최근 두 사람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캄캄한 어둠 속에서 첫 녹화를 진행했다. 서로가 누군지 모른 채 목소리로만 상대를 확인하게 된 두 사람은 호기심을 드러냈다. 송재림은 "옆에 두고 못 보니까, 진짜 약이 오른다"라고 말했다.

어둠 속에서 서로에 대한 궁금증을 하나하나 풀어나가던 두 사람. 김소은이 "평소 이상형이 목젖이 예쁜 사람"이라고 말하자, 송재림은 "직접 만져보라"며 목을 내어주며 손을 잡는 등 첫 만남부터 과감한 스킨십을 시도했다는 후문이다.

송재림과 김소은 엉뚱 발랄한 커플 호흡은 내일 오후 5시 '우결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센터 콘텐츠팀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