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잡이' 시청률 '운널사' 제치고 1위

'조선총잡이' 시청률 '운널사' 제치고 1위

2014.08.21. 오전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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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잡이' 시청률 '운널사' 제치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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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잡이'가 '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추격을 따돌리고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오늘(2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어제(2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 17회는 시청률 11.1%(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1%p 상승한 수치. '운명처럼 널 사랑해'보다는 0.5%p 앞섰다.

'조선총잡이' 17회에서 정수인(남상미 분)는 아버지의 죽음에 오열했고, 최원신(유오성 분)을 찾아가 "죗값을 치러야 한다고 경고했다.

'조선총잡이'와 동시간대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운널사)' 15회는 10.6%,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9회는 9.7%의 시청률을 보였다.

디지털뉴스센터 콘텐츠팀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KBS 2TV '조선총잡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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