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경, 9월 22일 화촉…4년 열애 결실 맺는다

전수경, 9월 22일 화촉…4년 열애 결실 맺는다

2014.07.31. 오후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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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경, 9월 22일 화촉…4년 열애 결실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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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전수경이 4년간 만나온 연인과 화촉을 밝힌다.

전수경의 소속사 메이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31일 YTN PLUS와 전화에서 "전수경이 9월 22일 남산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4년간 교제한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전수경의 예비신랑은 힐튼 호텔 총지배인인 에릭 스완슨 씨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으며, 전수경은 그 동안 방송을 통해 연인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신혼여행은 다소 미뤄질 전망이다. 전수경이 출연하는 MBC 드라마 '마마'가 오는 2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기 때문. 두 사람은 '마마' 종영 이후 구체적인 여행 일정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디지털뉴스센터 콘텐츠팀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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