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 측 "손흥민과 열애 아닌 친구"

걸스데이 민아 측 "손흥민과 열애 아닌 친구"

2014.07.29. 오후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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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민아 측 "손흥민과 열애 아닌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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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21, 본명 방민아)가 축구선수 손흥민(22, 독일 바이엘 레버쿠젠)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오늘(29일) 한 매체를 통해 손흥민과 민아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걸스데이의 소속사 측이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걸스데이의 소속사 관계자는 YTN PLUS와 전화통화에서 "민아와 손흥민이 두 차례 정도 만남을 가진 건 사실이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 좋은 친구로 만났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손흥민과 민아가 함께 있는 파파라치 사진을 공개하고 "SNS 상에서 친구로 지내왔고 2014 브라질 월드컵이 끝나고 손흥민이 한국에 머물면서 급속도로 가까워져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디지털뉴스센터 콘텐츠팀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민아 트위터, 손흥민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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