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2세 계획 공개…"닉쿤 닮은 쌍둥이 낳고파”

최정윤, 2세 계획 공개…"닉쿤 닮은 쌍둥이 낳고파”

2014.07.23. 오전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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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2세 계획 공개…"닉쿤 닮은 쌍둥이 낳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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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윤(38)이 그룹 '2PM'의 멤버 닉쿤과 닮은 아들 쌍둥이를 낳고 싶다고 밝혔다.

최정윤은 어제(22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 339회 게스트로 출연해 신혼 생활과 2세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최정윤은 이날 방송에서 "결혼한 지 벌써 2년 반이 넘었다. 2세를 빨리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남편과 닮은 닉쿤 같은 쌍둥이를 갖고 싶다"라고 고백했다.

최정윤은 "시댁 어른들이 따로 부담을 주시는 건 아니다. 그래도 손자를 보고 싶어하시는 눈치"라며 이유를 덧붙였다.

최정윤은 닉쿤을 닮은 연하의 재벌가 남편 윤태준(34) 씨를 공개하며 신혼 생활의 만족감을 드러냈다.

최정윤은 "결혼을 한 이후에는 혼자가 아닌 둘이라서 두 배의 행복을 느끼는 것 같다. 이제 쌍둥이만 태어나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디지털뉴스센터 콘텐츠팀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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