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내년 2월 출산 예정, 태교 전념"

강성연 "내년 2월 출산 예정, 태교 전념"

2014.07.22. 오후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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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연 "내년 2월 출산 예정, 태교 전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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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성연이 예비엄마가 된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12년 1월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한 강성연은 약 2년 6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임신 11주차에 접어든 강성연은 소속사를 통해 "오랜 시간 기다리고 바라왔던 선물을 받아 진심으로 행복하고 감격스럽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관심과 축복 속에 태어날 아름다운 생명을 위해 태교에 전념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이어 강성연은 "내년 2월 초에 예쁜 아기 탄생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축복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성연은 현재 EBS FM 라디오 '시(詩) 콘서트'의 진행을 맡고 있다.

디지털뉴스센터 콘텐츠팀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S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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