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 할아버지와 오사카 데이트

'슈퍼맨' 추사랑, 할아버지와 오사카 데이트

2014.07.11. 오후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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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추사랑, 할아버지와 오사카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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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할아버지와 함께 오사카 데이트를 즐겼다.

추사랑은 오는 13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35회에서 아빠 추성훈 대신 할아버지와 오사카를 방문한다.

추사랑은 최근 진행된 35회 녹화에서 시원한 물방울무늬 원피스에 밀짚모자를 쓰고 할아버지와 데이트에 나섰다.

이날 추사랑과 그의 할아버지는 여름맞이 수영복 쇼핑에 나섰다. 할아버지가 "사랑아, 할아버지 수영복 좀 골라줘"라고 말하자 추사랑은 미키마우스 수영복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추사랑은 아빠 없이도 불안해하지 않고 할아버지와 오붓한 데이트를 만끽했다. 할아버지는 사랑이의 '따봉 댄스' 애교에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오는 13일 오후 4시 55분 방송.

디지털뉴스센터 콘텐츠팀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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