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근무평가 '최저 등급' 직원 직위해제 조치

서울시, 근무평가 '최저 등급' 직원 직위해제 조치

2024.01.29. 오후 11:2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서울시가 최근 근무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은 공무원을 직위해제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달 근무평가에서 4명에게 가장 낮은 '가' 평정을 매겼고 이 가운데 1명의 직위를 해제했습니다.

근무 평가만으로 직위해제 조치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나머지 3명은 다른 부서로 전보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 평정이 나온 직원은 2주 동안 맞춤형 교육을 받고 결과가 미흡하면 직위해제 뒤 3개월 동안 심화 교육을 한 뒤 이후에도 개선을 기대하기 어렵다면 직권 면직까지 가능합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