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 남산에 코로나19 환자 관리 생활치료센터 운영

[서울] 서울시, 남산에 코로나19 환자 관리 생활치료센터 운영

2020.06.03. 오전 11:3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서울 남산에 코로나19 경증·무증상 환자를 관리하기 위한 생활치료 센터가 설치됩니다.

장소는 서울 중구에 있는 서울유스호스텔로, 최대 150명까지 수용할 수 있습니다.

입소 대상은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경증·무증상 환자들이며, 65세 이상이거나 만성 기저질환자, 임신부 등 고위험군도 입소 가능합니다.

지난 3월 16일부터 태릉선수촌에 운영했던 생활치료센터는 운영이 종료됩니다.

서울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생활치료센터의 지속적 운영 필요성이 커져, 새로운 센터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