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서울타워 등 14개 서울 미래유산 선정

남산 서울타워 등 14개 서울 미래유산 선정

2018.12.27. 오후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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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남산 서울타워와 나폴레옹 과자점 등 근현대 서울의 발자취가 담긴 문화유산 14개를 올해의 서울 미래유산으로 선정했습니다.

남산 서울타워는 지난 1975년 준공된 한국 최초의 종합 전파 탑으로 현재는 서울의 상징건물로 사랑받고 있고, 1968년 개업한 나폴레옹 과자점은 제과업계 인재들을 꾸준히 배출해 제과사관학교로 불립니다.

서울시는 지난 2012년부터 근현대 서울 모습을 담은 유·무형 유산을 발굴해 지금까지 461개를 미래유산으로 선정했습니다.

서울 미래유산에 선정되면 인증서와 동판 표식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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