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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3일) 오후 10시 반쯤 충남 천안시 풍세면의 한 공터에 주차된 44인승 관광버스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은 인근의 또 다른 관광버스로 옮겨붙으면서 모두 버스 2대를 태워 소방서 추산 8,1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화재 직후 "차에 불을 질렀다"고 신고한 46살 A 씨를 현장에서 붙잡아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은 인근의 또 다른 관광버스로 옮겨붙으면서 모두 버스 2대를 태워 소방서 추산 8,1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화재 직후 "차에 불을 질렀다"고 신고한 46살 A 씨를 현장에서 붙잡아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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