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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새벽 2시 40분쯤 경남 사천시 선구동에서 54살 A 씨가 바다에 빠졌습니다.
A 씨는 저체온증을 호소했지만 해경에 바로 구조돼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 씨는 해경 조사에서 술을 마신 후 산책을 하던 중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졌다고 진술했습니다.
최민기[choim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 씨는 저체온증을 호소했지만 해경에 바로 구조돼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 씨는 해경 조사에서 술을 마신 후 산책을 하던 중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졌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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