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119대원 평균 2만천여 차례 출동

추석 연휴 119대원 평균 2만천여 차례 출동

2018.09.23. 오전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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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기간, 119대원들은 평균 2만천여 차례 출동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청의 출동 현황을 보면, 최근 5년간 추석 전날부터 다음날까지 각종 안전사고와 화재 등으로 평균 2만천 9백 차례 출동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출동 이유를 보면, 질병이나 낙상, 추락 등으로 인한 긴급 환자 이송이 69%로 가장 많았고, 이어 벌집 제거와 잠긴 문 개방 등 생활안전 출동이 4천6백여 건, 화재와 교통사고 구조 출동이 2천백여 건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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