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남자친구 흉기로 숨지게 한 20대 검거

어머니 남자친구 흉기로 숨지게 한 20대 검거

2018.09.21. 오전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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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경찰서는 보령시의 한 주택에서 어머니의 남자친구를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여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어제 오후 술에 취한 채 50대 피해자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어머니를 폭행한 것을 따지러 갔다가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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