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12층에서 창문 던져 차량 2대 파손

아파트 12층에서 창문 던져 차량 2대 파손

2018.09.15. 오전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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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12층에서 창문을 던져 차량을 파손한 30대 남자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충남 서산경찰서는 어제 새벽 서산시 대산읍에서 아파트 복도 창문을 떼어내 밖으로 던져 주차된 차량 2대를 부순 혐의로 30대 주민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술에 취해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피의자가 진술했으며 새벽 시간이라 다친 사람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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