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나주 배 유통 차단 시스템 도입

가짜 나주 배 유통 차단 시스템 도입

2018.09.11. 오후 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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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때만 되면 나도는 가짜 나주 배 유통을 막기 위한 시스템이 도입됐습니다.

나주시 조합 공동사업 법인은 '상자 바꿔치기'를 막기 위해 최첨단 이력 추적 스티커가 붙은 나주 배를 출하했습니다.

소비자는 조폐공사가 개발한 앱을 이용하면 상자에 붙은 스티커의 QR코드를 통해 나주시가 인증하는 배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주시는 가짜 나주 배 유통방지 시스템을 올해 천8백 톤에 적용한 뒤 오는 2022년까지 전체 생산량의 40%까지 늘려나갈 예정입니다.

김범환 [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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