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조선해양기자재 업체 금융지원 정부에 건의

[부산] 조선해양기자재 업체 금융지원 정부에 건의

2018.09.11. 오후 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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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글로벌 조선·해양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조선해양기자재 제작금융 특별대출 지원프로그램' 운영을 중앙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이 지원프로그램은 업체의 수주계약을 근거로 국책은행에서 제작금융 특별대출을 받아 안정적이고 원활한 제작금융 조달을 지원하고, 신용보증기관의 보증서 발급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최근 조선산업 수주량이 증가하고 있지만, 조선해양기자재 업체에 대한 낙수효과는 2018년 말 또는 2019년에나 기대되는 실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손재호[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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