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 사찰서 50대 여성·60대 승려 숨진 채 발견

경북 칠곡 사찰서 50대 여성·60대 승려 숨진 채 발견

2018.09.11. 오후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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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10분쯤 경북 칠곡군의 한 사찰에서 65살 A 승려와 사찰 주인 52살 B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 승려가 B 씨의 방에 들어가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언제부터 A 씨가 B 씨의 사찰에서 수행했는지, 또 정확한 살해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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