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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새벽 5시 25분쯤 대구 대명동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고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가로수 한 그루가 부서지고 인도 옆 패스트푸드점의 유리가 모두 깨졌지만, 새벽이라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운전자는 사고를 낸 뒤 차를 버리고 현장을 벗어났고, 경찰은 차량 조회를 통해 주인을 찾았지만,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차로 옆 가로수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운전자를 찾아 음주 운전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사고로 가로수 한 그루가 부서지고 인도 옆 패스트푸드점의 유리가 모두 깨졌지만, 새벽이라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운전자는 사고를 낸 뒤 차를 버리고 현장을 벗어났고, 경찰은 차량 조회를 통해 주인을 찾았지만,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차로 옆 가로수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운전자를 찾아 음주 운전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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