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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내일부터 일주일간 '서울 차 없는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 기간에 온실가스 감축과 차량으로 인한 대기오염을 줄여나가기 위해 자가용 이용을 자제하고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수단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자는 캠페인을 펼칩니다.
오는 12일에는 서울시와 시 산하기관 부설 주차장을 전면 폐쇄해 친환경 차나 긴급차량을 제외하고는 주차장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세종대로 광화문에서 서울광장까지 교통을 통제하고 '서울 차 없는 날' 행사를 진행합니다.
'차 없는 날'은 1997년 프랑스 항구도시인 라로쉐에서 시작해 현재 세계 47개국 2천여 도시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시는 이 기간에 온실가스 감축과 차량으로 인한 대기오염을 줄여나가기 위해 자가용 이용을 자제하고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수단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자는 캠페인을 펼칩니다.
오는 12일에는 서울시와 시 산하기관 부설 주차장을 전면 폐쇄해 친환경 차나 긴급차량을 제외하고는 주차장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세종대로 광화문에서 서울광장까지 교통을 통제하고 '서울 차 없는 날' 행사를 진행합니다.
'차 없는 날'은 1997년 프랑스 항구도시인 라로쉐에서 시작해 현재 세계 47개국 2천여 도시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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