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서도 급식 케이크 식중독 의심 증세

충북에서도 급식 케이크 식중독 의심 증세

2018.09.07. 오후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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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도 급식으로 나온 케이크를 먹고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인 학생들이 나왔습니다.

충북 교육청은 고등학교 2곳과 중학교 1곳에서 일부 학생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전수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인 학생은 10여 명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들 학교에는 지난 3일과 5일 문제의 케이크가 납품됐습니다.

충북에 해당 케이크가 납품된 학교는 고등학교 7곳, 중학교 3곳, 초등학교 2곳 등 모두 12곳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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