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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에서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에서 승객 1명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5시 40분쯤 여객선이 제주항에 입항한 뒤 사무장이 승객 48살 이 모 씨가 객실 열쇠를 반납하지 않아 객실을 확인했으나 이 씨가 보이지 않아 해경에 실종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3천 톤급 함정 5척과 헬기 4대 등을 실종자 휴대전화 위치가 마지막으로 확인된 추자도 인근 해역으로 급파해 수색하고 있습니다.
또 실종자 수배 전단을 전국에 배포하고 추자도 부근을 항해한 시간 전후를 중심으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여객선은 오늘 새벽 0시 반쯤 목포항을 출발해 제주항으로 향하던 중이었습니다.
고재형 [jhko@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 새벽 5시 40분쯤 여객선이 제주항에 입항한 뒤 사무장이 승객 48살 이 모 씨가 객실 열쇠를 반납하지 않아 객실을 확인했으나 이 씨가 보이지 않아 해경에 실종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3천 톤급 함정 5척과 헬기 4대 등을 실종자 휴대전화 위치가 마지막으로 확인된 추자도 인근 해역으로 급파해 수색하고 있습니다.
또 실종자 수배 전단을 전국에 배포하고 추자도 부근을 항해한 시간 전후를 중심으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여객선은 오늘 새벽 0시 반쯤 목포항을 출발해 제주항으로 향하던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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