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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북부지방에 집중 호우가 내리면서 어제 오후부터 한강수계 일부 댐들이 수문을 열고 수위를 조절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어제 오후부터 팔당댐이 수문을 열고 초당 4천백 톤을 방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 괴산과 의암, 청평댐도 방류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어젯밤 10시부터 시작된 한강 잠수교의 보행자 통제 제한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또 어젯밤 11시부터 차량 운행이 통제된 경기도 고양시 대주로 사거리와 내곡3 지하차도도 아직 이용할 수 없습니다.
앞서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던 대전 유성구의 갑천세월교도 지난 26일 밤부터 사흘째 통제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행정안전부는 어제 오후부터 팔당댐이 수문을 열고 초당 4천백 톤을 방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 괴산과 의암, 청평댐도 방류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어젯밤 10시부터 시작된 한강 잠수교의 보행자 통제 제한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또 어젯밤 11시부터 차량 운행이 통제된 경기도 고양시 대주로 사거리와 내곡3 지하차도도 아직 이용할 수 없습니다.
앞서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던 대전 유성구의 갑천세월교도 지난 26일 밤부터 사흘째 통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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