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대구시는 지난 17일부터 닷새 동안 '동남아 관광시장 개척단'을 싱가포르와 베트남에 파견해 홍보 마케팅 활동을 벌였습니다.
시장개척단은 싱가포르 국제관광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하고, 현지 대형 여행사들과 상담회를 열었습니다.
또 베트남 하노이와 다낭을 찾아 현지 여행사 대표들과 대구 관광객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지난 상반기 대구를 찾은 동남아 관광객은 3만4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3% 증가했습니다.
허성준[hsjk23@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시장개척단은 싱가포르 국제관광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하고, 현지 대형 여행사들과 상담회를 열었습니다.
또 베트남 하노이와 다낭을 찾아 현지 여행사 대표들과 대구 관광객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지난 상반기 대구를 찾은 동남아 관광객은 3만4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3% 증가했습니다.
허성준[hsjk23@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