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제주 수련원 급식소 파손

이번 태풍으로 충북 교육청 제주 수련원에서 강풍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충북 교육청은 어제 제주수련원 급식소의 유리창과 창틀이 파손됐다고 밝혔습니다.

다행히 당시에는 급식실 운영시간이 아니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충북 교육청은 파손된 부위를 철거하고 재설치하는데 3천100여만 원의 복구비용이 들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성우 [gentlelee@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