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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오후 1시 반쯤 충남 서산시 지곡면에 있는 알루미늄 합금 생산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야적장에 쌓여 있던 알루미늄 가루 500kg이 불에 탔으며, 불은 2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알루미늄 가루가 수분과 만나 자연 발화된 것으로 추정했으며, 물을 뿌리면 폭발 위험이 있어 산소를 차단해 불을 껐다고 밝혔습니다.
이상곤[sklee1@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불로 야적장에 쌓여 있던 알루미늄 가루 500kg이 불에 탔으며, 불은 2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알루미늄 가루가 수분과 만나 자연 발화된 것으로 추정했으며, 물을 뿌리면 폭발 위험이 있어 산소를 차단해 불을 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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