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제징용 희생자 유해 35위 봉환

일제 강제징용 희생자 유해 35위 봉환

2018.08.13. 오전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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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3주년을 맞아 일제 강제징용 희생자 유해 35위가 고국으로 돌아옵니다.

서울시는 일본에서 봉환된 강제징용 희생자 유해 35위가 16일 오후 시립 용미리 제2 묘지공원에 안치된다고 밝혔습니다.

민간단체인 '강제징용 희생자 유해 봉환위원회'는 지난해 광복절, 올해 3·1절에도 각각 33위를 봉환해 서울시의 협조를 받아 시립묘지에 안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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