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자재 보관창고 화재...자체 진화

한빛원전 자재 보관창고 화재...자체 진화

2018.08.13. 오전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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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12일)밤 10시 40분쯤 전남 영광군 한빛원전 2호기 인근 자재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곳은 한빛원전 2호기와 150m 떨어진 단층 건물로, 건물 일부가 그을리고 기자재와 에어컨 등이 탔습니다.

한빛원전 측은 화재 발생 40여 분 만에 자체적으로 불을 껐다며 원전 운영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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