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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양경찰서는 오늘(9일) 낮 11시 50분쯤 경북 포항시 흥해읍 용한리 해변에서 수영하던 31살 중국인 남성 A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해안가를 순찰 중 A 씨를 발견해 구조했고 인공호흡을 하며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숨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해경은 A 씨가 수영 미숙으로 바다를 빠져나오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해경은 해안가를 순찰 중 A 씨를 발견해 구조했고 인공호흡을 하며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숨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해경은 A 씨가 수영 미숙으로 바다를 빠져나오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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