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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사고 취약 지역에서 잠수 훈련을 하던 소방관이 행방불명됐다가 2시간여 만에 무사히 발견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8일) 오후 3시 반쯤 대전시 대덕구 금강 현도교 인근에서 수난구조훈련을 하던 119 특수구조단 소속 심 모 소방사가 사라졌습니다.
대전소방본부는 헬기 등을 동원해 수색 작업을 벌였으며, 오후 6시쯤 심 소방사가 스스로 물 밖으로 나오면서 상황은 종료됐습니다.
소방당국은 5명이 수난구조 훈련을 하던 도중 심 소방사가 만나기로 한 목표지점보다 100m 정도 더 내려가 대기하고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상곤[sklee1@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8일) 오후 3시 반쯤 대전시 대덕구 금강 현도교 인근에서 수난구조훈련을 하던 119 특수구조단 소속 심 모 소방사가 사라졌습니다.
대전소방본부는 헬기 등을 동원해 수색 작업을 벌였으며, 오후 6시쯤 심 소방사가 스스로 물 밖으로 나오면서 상황은 종료됐습니다.
소방당국은 5명이 수난구조 훈련을 하던 도중 심 소방사가 만나기로 한 목표지점보다 100m 정도 더 내려가 대기하고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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