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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양경찰서는 바다에 설치해둔 통발 어구를 훔친 혐의로 선장 37살 이 모 씨를 구속하고, 선원 41살 김 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 등은 지난 4월 울릉도 주변 바다에서 다른 어선이 던져 놓은 통발 어구 7천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 등은 또 통발에 걸려있던 홍게 690만 원어치를 훔쳐 팔아치우고, 통발 어구 일부는 바다에 버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경은 A 씨가 자신의 어구를 훔친 것으로 의심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 씨 등은 지난 4월 울릉도 주변 바다에서 다른 어선이 던져 놓은 통발 어구 7천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 등은 또 통발에 걸려있던 홍게 690만 원어치를 훔쳐 팔아치우고, 통발 어구 일부는 바다에 버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경은 A 씨가 자신의 어구를 훔친 것으로 의심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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