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충남 태안 앞바다에 들어가 허가 없이 해삼을 포획한 3명이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피의자들은 어제(5일) 오후 태안군 근흥면 해상에서 잠수장비를 이용해 해삼 110kg을 포획한 뒤 입항하다 해경에 현장 적발됐습니다.
태안해경은 어업 허가 없이 잠수장비를 착용하고 수산물을 채취하는 행위는 불법이라며, 이를 뿌리 뽑기 위해 지속해서 단속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피의자들은 어제(5일) 오후 태안군 근흥면 해상에서 잠수장비를 이용해 해삼 110kg을 포획한 뒤 입항하다 해경에 현장 적발됐습니다.
태안해경은 어업 허가 없이 잠수장비를 착용하고 수산물을 채취하는 행위는 불법이라며, 이를 뿌리 뽑기 위해 지속해서 단속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