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의류 공장에서 화재...공장 2동 소실

진천 의류 공장에서 화재...공장 2동 소실

2018.06.18. 오후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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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3시 20분쯤 충북 진천군 문백면에 있는 의류 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건물 2개 동, 1700여 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2억 5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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