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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새벽 1시 10분쯤 대전시 괴정동에 있는 4층짜리 다가구주택 2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입주민 2명이 다쳤고, 15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폭발음을 들었다는 입주민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불로 입주민 2명이 다쳤고, 15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폭발음을 들었다는 입주민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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