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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오후 4시 20분쯤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한 세탁물처리 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여 분만에 꺼졌지만 60살 남성 등 2명이 숨지고, 66살 남성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사상자가 더 있는지를 수색하고, 폭발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윤재[lyj1025@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불은 30여 분만에 꺼졌지만 60살 남성 등 2명이 숨지고, 66살 남성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사상자가 더 있는지를 수색하고, 폭발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윤재[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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