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시 아동권리 대변인 선정 추진

[부산] 부산시 아동권리 대변인 선정 추진

2018.06.15. 오후 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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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아동권리 대변인을 선정합니다.

아동친화도시는 18세 미만 모든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로, UN 아동권리협약의 이념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를 말합니다.

아동권리 대변인은 아동 권리 보장을 위한 독립적 대리인으로서, 아동의 권리 침해 사례 발생 시 아동의 고충을 접수하고 조사, 검토, 시정조치를 권고하며, 아동 권리에 입각한 정책과 제도 개선사항을 제안하는 역할 등을 하게 됩니다.

부산시는 총 3명의 아동 인권 전문가를 아동 권리 대변인으로 위촉할 계획입니다.

손재호[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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