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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의 한 약국에서 40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입원했던 약국 종업원이 끝내 숨졌습니다.
30대 여성인 A 씨는 지난 9일 오후 5시 반쯤 갑자기 약국에 침입한 46살 B 씨가 휘두른 흉기에 복부를 다쳤습니다.
A 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오늘 오전 끝내 숨졌습니다.
당시 함께 약국에서 근무하던 약사도 B 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B 씨는 정신과 치료를 받은 이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30대 여성인 A 씨는 지난 9일 오후 5시 반쯤 갑자기 약국에 침입한 46살 B 씨가 휘두른 흉기에 복부를 다쳤습니다.
A 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오늘 오전 끝내 숨졌습니다.
당시 함께 약국에서 근무하던 약사도 B 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B 씨는 정신과 치료를 받은 이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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