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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대 서울시의회 선거에서도 민주당이 110석 가운데 102석을 자치하는 압승을 거뒀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를 보면 민주당이 102석, 자유한국당 6석, 바른미래당 1석, 정의당 1석을 차지했습니다.
민주당은 지역구 투표에서 강남구 3석을 제외한 모든 선거구를 휩쓸어 97석을 얻었습니다.
정당 투표에서도 50% 정도를 받아 비례대표 10석 가운데 5석을 차지했습니다.
한국당은 지역구의 경우 강남구에서 3석을 얻고 비례대표로 3석을 획득하는 데 그치면서 교섭단체마저 꾸릴 수 없게 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를 보면 민주당이 102석, 자유한국당 6석, 바른미래당 1석, 정의당 1석을 차지했습니다.
민주당은 지역구 투표에서 강남구 3석을 제외한 모든 선거구를 휩쓸어 97석을 얻었습니다.
정당 투표에서도 50% 정도를 받아 비례대표 10석 가운데 5석을 차지했습니다.
한국당은 지역구의 경우 강남구에서 3석을 얻고 비례대표로 3석을 획득하는 데 그치면서 교섭단체마저 꾸릴 수 없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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