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지난 3일 발생한 용산 상가 건물 붕괴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서울시가 2차례 주변 도로를 탐사한 결과, 공동, 즉 지하 공간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시는 건물 잔재가 쌓여 있어 1차 탐사에서 제외됐던 나머지 35m 구간을 추가로 조사한 결과, 공동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1차로 진행된 4.5㎞ 구간 탐사에서도 별다른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앞서 일부 주민들은 주변 대형 공사장의 발파 작업 등을 붕괴 사고의 원인으로 지목했으며, 서울시는 합동감식단 요청에 따라 탐사를 진행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시는 건물 잔재가 쌓여 있어 1차 탐사에서 제외됐던 나머지 35m 구간을 추가로 조사한 결과, 공동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1차로 진행된 4.5㎞ 구간 탐사에서도 별다른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앞서 일부 주민들은 주변 대형 공사장의 발파 작업 등을 붕괴 사고의 원인으로 지목했으며, 서울시는 합동감식단 요청에 따라 탐사를 진행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