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막 도로 달리던 트럭 전복...60대 운전자 숨져

내리막 도로 달리던 트럭 전복...60대 운전자 숨져

2018.05.27. 오후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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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 25분쯤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늑구리의 한 도로에서 67살 최 모 씨가 몰던 2.5톤 트럭이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최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사 자재를 싣고 내리막길을 달리던 트럭이 도로를 벗어나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홍성욱 [hsw05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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