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공원 노후 산책로 11년 만에 새 단장

남산공원 노후 산책로 11년 만에 새 단장

2018.05.04. 오전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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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산의 대표적인 산책로인 '남산공원 북측순환로'가 11년 만에 새롭게 단장됩니다.

서울시는 국립극장에서 목멱산방에 이르는 남산공원 북측순환로 3.3km 구간을 오는 7월까지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파손되거나 균열이 생긴 도로는 아스콘과 황토로 다시 포장하고, 석호정 인근 750m 구간에는 맨발로 걷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천연 황톳길이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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