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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노동위원회는 오늘 한국GM 노사 임금·단체협약에 대한 쟁의조정 결과 '조정중지' 결정을 내렸습니다.
조정중지는 노사 입장 차가 커 조정안을 제시하기가 어렵다는 뜻입니다.
이 결정이 내려지면 노조가 쟁의권을 확보해 합법적으로 파업할 수 있게 됩니다.
노조 관계자는 "쟁의권을 확보했지만 곧바로 파업에 돌입하겠다는 의미는 아니고 사측과 추가 교섭을 하면서 입장을 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GM 노사는 내일 오전 10시 부평공장에서 9차 임단협 교섭에 나설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조정중지는 노사 입장 차가 커 조정안을 제시하기가 어렵다는 뜻입니다.
이 결정이 내려지면 노조가 쟁의권을 확보해 합법적으로 파업할 수 있게 됩니다.
노조 관계자는 "쟁의권을 확보했지만 곧바로 파업에 돌입하겠다는 의미는 아니고 사측과 추가 교섭을 하면서 입장을 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GM 노사는 내일 오전 10시 부평공장에서 9차 임단협 교섭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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