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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죽음의 문턱에서 두 번이나 살아 돌아온 여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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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8-03-22 08:49
지난 7일 아침, 서울 용산의 한 지하철역 부근 횡단보도 앞에 20대 여성이 쓰러져 있고 주변에 사람들이 모여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들은 의식과 호흡이 없는 이 여성에 즉각 심폐소생술을 실시합니다.

8분 동안 교대로 가슴 압박과 자동심장충격기 시행을 반복한 끝에 심장과 맥박이 뛰면서 호흡이 돌아왔고 곧바로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말 그대로 천우신조였습니다.

유 씨는 1년여 전인 지난해 2월에도 똑같은 사고를 당했습니다.

같은 지하철역 안에서 심정지 됐다가 심폐소생술로 극적으로 회복했습니다.

유 씨가 두 번이나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 살아 돌아온 것은 다행히도 소방서가 가까이 있어 '골든 타임' 5분 안에 심폐소생술을 했기에 가능했습니다.

심폐소생술을 심정지 후 1분 내 시행할 경우 소생률이 97%에 달하지만, 5분 내는 25% 정도로 시간이 지연될수록 떨어집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주변 사람이 갑자기 심정지를 당하면 구급대가 출동하기 전 시민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심폐소생술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취재기자 : 권오진
영상편집 : 원종호
화면제공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자막뉴스 제작 : 육지혜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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