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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들불 축제가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에서 개막한 가운데, 축제의 백미인 '오름 불놓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대형 달집 점화와 20만 ㎡를 태우는 오름 불놓기, 불꽃놀이로 이어지는 주 행사를 통해 올 한해의 무사 안녕과 만사형통을 기원했습니다.
축제 마지막 날에는 새봄 맞이 묘목 나눠주기와 청정농수축산물 그랜드 세일 등 들불의 희망과 행복을 나누고 함께합니다.
제주 들불 축제는 늦겨울에서 봄 사이에 이르는 기간에 풀밭에 불을 놓아 새 풀이 돋도록 한 제주의 옛 목축 문화를 현대적 감각에 맞게 재현한 대표적인 문화 관광축제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대형 달집 점화와 20만 ㎡를 태우는 오름 불놓기, 불꽃놀이로 이어지는 주 행사를 통해 올 한해의 무사 안녕과 만사형통을 기원했습니다.
축제 마지막 날에는 새봄 맞이 묘목 나눠주기와 청정농수축산물 그랜드 세일 등 들불의 희망과 행복을 나누고 함께합니다.
제주 들불 축제는 늦겨울에서 봄 사이에 이르는 기간에 풀밭에 불을 놓아 새 풀이 돋도록 한 제주의 옛 목축 문화를 현대적 감각에 맞게 재현한 대표적인 문화 관광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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