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블록체인 기반 '지역화폐' 개발

노원구, 블록체인 기반 '지역화폐' 개발

2018.01.18. 오후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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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에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지역화폐가 생깁니다.

노원구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지역화폐 '노원'을 개발해 다음 달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개인이나 단체가 노원구 안에서 자원봉사나 기부, 자원순환 등의 활동을 하면 '노원'을 적립받아 공공과 민간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원봉사 1시간을 하면 700노원, 자원순환을 위해 물품을 팔면 판매액의 10%, 기부를 하면 기부액의 10%가 적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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