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구급차 위치'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확인

'119 구급차 위치'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확인

2018.01.17. 오전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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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구급차 위치'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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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서울 시내에서 119 구급대를 부르면 실시간 위치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8년 새로워지는 소방안전 5대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서울시는 우선 이르면 올 하반기 소방차와 구급차의 실시간 위치정보와 출동대원의 연락처 등을 신고자의 휴대전화로 전송해주는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이 밖에도 자동심장충격기 위치정보 안내, 구급차 실시간 병원정보 조회 시스템, 지진체험교육장 4곳 확대와 세곡119안전센터 개소 그리고 제천화재 유사사례 재발 방지 제도 개선 등이 대책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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