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체육관 재개장 3년...누적 관객 82만 명

장충체육관 재개장 3년...누적 관객 82만 명

2018.01.16. 오전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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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1월 50년 만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다시 문을 연 장충체육관이 누적 관객 82만 2천 명을 기록했습니다.

서울시설공단은 장충체육관이 내일 재개장 3주년을 맞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재개장 후 가장 많은 관객이 찾은 행사는 재작년 1월 2일 프로배구 우리카드 대 KB손해보험, GS칼텍스 대 흥국생명 간의 경기로, 모두 5천851명이 방문했습니다.

장충체육관에서는 지난 3년간 스포츠 경기와 문화 행사 등 모두 254차례의 행사가 699일 동안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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