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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화재 참사를 수사하고 있는 충북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화재 현장에 최초로 출동했던 소방관 6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당시 대응 상황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수사본부는 이들을 상대로 조사한 내용을 검토한 뒤 현장 초동 지휘가 미흡했다는 비판을 받아온 책임자들을 추가로 소환할 방침입니다.
수사본부는 또 화재 진화 과정에서 과실이 드러날 경우 법적 책임을 따져 사법처리 여부를 가릴 계획입니다.
김동우 [kim1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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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본부는 이들을 상대로 조사한 내용을 검토한 뒤 현장 초동 지휘가 미흡했다는 비판을 받아온 책임자들을 추가로 소환할 방침입니다.
수사본부는 또 화재 진화 과정에서 과실이 드러날 경우 법적 책임을 따져 사법처리 여부를 가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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